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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화)

여자친구, 여전한 티켓 파워…10주년 콘서트 1회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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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19일 사흘간 올림픽홀서 개최

더팩트

걸그룹 여자친구가 10주년 콘서트 전석 매진에 힘입어 1회차를 추가했다. 이로써 1월 17~19일 사흘에 걸쳐 열린다. /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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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정병근 기자] 다시 뭉친 걸그룹 여자친구(GFRIEND)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콘서트를 1회차 추가했다.

17일 쏘스뮤직은 "내년 1월 18~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의 데뷔 10주년 콘서트에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1월 17일 오후 8시 공연 추가 개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여자친구의 데뷔 10주년 단독 콘서트 'Season of Memories(시즌 오브 메모리즈)'는 1월 17~19일 사흘에 걸쳐 열린다. 당초 콘서트는 2회만 예정됐으나 지난 9일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전석 초고속 매진되면서 3회로 확장했다. 추가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오는 18일 오후 8시부터 할 수 있다.

이번 콘서트는 여자친구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는 여섯 멤버의 바람이 모여 성사됐다. '유리구슬(Glass Bead)' '오늘부터 우리는(Me Gustas Tu)' '시간을 달려서(Rough)' 등 히트곡 메들리와 함께 팀의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추억을 되새기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여자친구는 내달 6일 신곡 음원을 선공개하고 1월 13일 오후 6시 스페셜 앨범 'Season of Memories'를 발매한다. 그에 앞서 1월 5일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열리는 '3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기념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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