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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화)

유인영,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로 안방극장 컴백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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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유인영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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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유인영이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유인영은 내년 2월 첫 방송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 주연으로 출연한다.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는 '독수리 술도가'의 개성 만점 오형제와 결혼한 지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드라마다. 앞서 배우 엄지원, 안재욱을 비롯해 이필모, 최대철, 김동완, 윤박, 이석기 등이 출연 소식을 전했다.

유인영은 극 중 '불광동 자린고비' 지옥분 역을 맡았다. 지옥분은 미용실을 운영하며 돈놀이로 부를 쌓은, 강한 생활력을 가진 인물이다.

해당 작품을 통해 유인영은 지난해 공개된 티빙 시리즈 '술꾼도시여자들2'에 이어 2년 만에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는 '다리미 패밀리' 후속으로 편성돼 내년 2월 중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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