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김사랑은 자신의 SNS에 계단을 오르는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블랙 슬랙스와 롱부츠로 스타일링한 그는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룩에도 고급스러움을 뿜어냈다.
특히 사진 속 김사랑은 긴 다리로 인해 계단마저 낮아 보이게 만드는 마법 같은 비율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배우 김사랑이 또 한 번 완벽한 ‘비율 여신’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사진=SNS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173cm에 하체가 신장의 3분의 2라니 실화냐?”, “계단을 한 번에 넘을 기세다”, “이래서 김사랑은 김사랑이다”라며 그의 놀라운 비주얼에 찬사를 보내며 댓글 창을 가득 채웠다. 단순히 ‘예쁜 스타’가 아니라, 나이와 상관없이 꾸준히 자기 관리를 이어온 ‘워너비 롤모델’로 자리매김한 모습이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17일, 김사랑은 자신의 SNS에 계단을 오르는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블랙 슬랙스와 롱부츠로 스타일링한 그는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룩에도 고급스러움을 뿜어냈다. 사진=SNS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특히 올해 46세인 김사랑은 173cm의 큰 키와 49kg이라는 슬렌더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흔히 나이를 거스르는 비주얼이란 이런 것을 두고 말하는 것이 아닐까. 심플한 패션 하나만으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스타일리시한 아우라를 더했다.
한편, 김사랑은 최근 패션 화보와 SNS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며 여전히 변함없는 ‘스타 클래스’를 입증하고 있다. 여전히 ‘슬렌더 퀸’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계단도 작게 만드는 비율”… 46세에도 변치 않는 김사랑의 자기관리 비결이 더욱 궁금해진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