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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수)

제임스 건X코런스웻 새로운 '슈퍼맨', 내년 7월 개봉 확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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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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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건 감독과 배우 데이비드 코런스웻이 새롭게 선보이는 영화 '슈퍼맨'이 내년 7월 찾아온다.

17일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측은 '슈퍼맨'이 오는 2025년 7월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슈퍼맨'은 DC 코믹스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수많은 콘텐츠를 통해서 오랜 세월 사랑받아 왔다. 이번 작품은 DC 스튜디오의 새로운 수장으로 부임한 제임스 건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새로운 슈퍼맨 역은 배우 데이비드 코런스웻이 맡는다. 정이삭 감독의 '트위스터스', 넷플릭스 시리즈 '하우스 오브 카드' '더 폴리티션' 등에 출연해 인상을 남긴 신예다. 제임스 건 감독으로부터 "모두를 완전히 놀라게 만들 것"이라는 극찬을 이끌어낸 만큼 기대를 모은다.

로이스 레인 역은 골든 글로브부터 크리틱스 초이스까지 유수 시상식에서 수상을 거머쥔 레이첼 브로스나한이 분한다. 슈퍼맨의 숙적으로 등장할 렉스 루터 역은 니콜라스 홀트가 연기한다.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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