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한예슬 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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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한예슬은 자신의 SNS에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라고 적으며 데이트 중인 모습을 공유했다. 최근 한예슬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 ‘(ENG)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남편 신고식)ㅣ남편과 함께하는 밸런스 게임’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면서 자신의 채널에 남편을 본격적으로 노출시키기 시작했다.
사진=유튜브 ‘한예슬 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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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에서 그는 “굉장히 미스테리하게 항상 살짝살짝 얼굴 비추시는 나의 재롱둥이”라고 남편을 소개하면서 넘치는 애정을 과시했다. 이후 영상 속 한예슬은 남편과 함께 밸런스 게임을 진행하며 “육아 정말 잘할 것 같다”“산부인과 예약할까?” 등의 말을 꺼내는 등 육아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배우 한예슬은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3년 공개 열애 끝에 유부녀가 됐다. 한예슬은 지난 5월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항상 남자친구를 평생의 동반자로 생각했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한예슬은 결혼식을 생략한 대신 프랑스, 이탈리아 등을 누비며 신혼여행 인증사진을 여러 차례 공개했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
한예슬의 남편은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로 알려졌다. 그러나 공개 이후 류성재가 ‘호스트 출신’이라는 의혹이 일며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관해 한예슬은 “지금 행복하게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의 예전 직업은 연극 배우였고 가라오케에서 일을 했던 적이 있던 친구”라고 해명하며 호스트바 의혹에 관해서는 강력하게 부인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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