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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혁오 멤버 오혁이 연말 새 신랑이 됐다.
지난 14일 서울 모처의 교회에서 오혁과 모델 황지민의 결혼식이 열렸다.
앞서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지난달 29일 전해진 바 있다. 소속사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오혁이 오는 12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 예비 신부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결혼식은 가족, 지인과 함께 치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코드 쿤스트는 두 사람의 결혼식 현장을 SNS로 공유하기도 했다. 그는 "축하해 우리 착한 혁이"라고 적으며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했다.
오혁은 2014년 밴드 혁오 EP 앨범 '20'으로 데뷔했다. 인디신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주목받는 밴드로 떠올랐다.
이후 2015년 MBC 예능 '무한도전'에 출연해 정형돈과 오대천왕을 결성,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 참여하며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사진=두루두루 컴퍼니, 황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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