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3 (금)

트와이스 모모, 윤아 미담 공개…"고깃집서 몰래 결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유튜브 '효연의 레벨업' 12일 방송

뉴스1

유튜브 '효연의 레벨업' 화면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트와이스 모모가 걸그룹 선배 윤아의 미담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효연의 레벨업'에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모모가 출연해 소녀시대 효연을 만났다.

모모가 긴장한 채로 등장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에 혼자 나오는 게 처음이라 긴장했다"라고 밝혔다. 효연이 "드디어 모모한테 밥을 사준다"라며 미소를 보였다.

그러자 모모가 소녀시대 윤아를 언급했다. 그는 "한국에서 고깃집에 갔는데 우연히 윤아 선배님이 스태프들과 식사하고 계셨다. 제가 가서 인사했다. 그런데 (나갈 때 몰래 계산하셔서) 밥을 사주셨더라"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효연이 "일부러 밥 사달라고 인사한 거 아니지?"라고 농을 던졌다. 모모가 "그건 아니다. 그냥 인사하러 갔는데 사주셔서 감사했다"라며 웃었다.

뉴스1

유튜브 '효연의 레벨업' 화면 캡처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