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천 지역 체육고교·대학 운동부 찾아 격려
[서울=뉴시스] 신한SOL페이 2024~2025시즌 핸드볼 H리그 개막식에서 시구를 진행한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사진=문회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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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인천 지역 학교 운동부의 목소리를 듣는다.
문체부는 "오늘 장미란 차관이 인천 지역 체육고교와 대학 운동부를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한다"고 12일 밝혔다.
장 차관은 이날 오전 인하대를 찾아 배구, 씨름, 유도, 복싱 등 운동부 훈련 시설을 점검하고 지도자들을 만난다.
또 인천시 교육감을 만나 학교 체육 시설의 주민 개방 확대, 노후한 학교 체육 시설의 개·보수 지원, 인천시 교육청에서 운영 중인 '1·1·1 스포츠 프로젝트’ 사업 확대를 통한 전문체육인 활용 방안, 학교 운동부 지원 효율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오후에는 인천체고를 방문해 학교 훈련 시설을 살펴보고 학생 선수와 지도자들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장 차관은 "최근 서울, 경북 지역 등 학교 현장을 둘러보면서 학생들의 목소리를 직접 가까이에서 청취하는 값진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원하는 방안을 정책에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교육부, 시도 교육청과의 소통과 협업을 바탕으로 학교가 한국 전문체육의 토대이자 생활체육을 일상화하는 평생 체육의 뿌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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