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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아빠 박수홍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리얼 육아 도전에 나선다.
지난 2013년 첫 방송 이후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통해 육아의 가치를 조명하며 꾸준히 사랑받아온 '슈돌'이 박수홍과 생후 50일 된 딸 재이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11일 방송되는 '슈돌' 552회는 '내 마음속 1등은 늘 너야~'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박수홍, 장동민이 함께한다. 특히 '늦깎이 아빠' 박수홍이 생후 50일 맞은 딸 재이의 현실 육아에 첫걸음을 내딛으며 웃음과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 재이는 생후 50일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성장 속도를 자랑한다. 생후 35일부터 고개를 가누려는 모습과 강력한 발차기로 아빠 박수홍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박수홍은 재이의 힘찬 발길질에 "힘이 엄청 세!"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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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집에 돌아오자마자 딸 재이에게 달려가 애정을 드러낸다. 재이는 박수홍이 불러주는 다정한 자장가에 잠들지만,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울음을 터뜨리며 다시 박수홍을 깨운다. 특히 새벽 3시에 시작된 울음과 기저귀 갈이까지 처리하느라 밤새 쉴 틈이 없었던 박수홍은 결국 아침 6시까지 단 한숨도 자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초췌한 모습으로 육아에 지친 그의 모습은 현실 육아의 고단함을 그대로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재이가 어느덧 생후 50일 맞아 특별한 순간을 남기기 위해 셀프 스냅샷에 도전한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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