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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도 최중량급 국가대표 김민종
유도 대표팀 남자 최중량급 간판 김민종이 브리온 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습니다.
브리온컴퍼니는 "김민종은 한국 유도계를 이끄는 선수"라며 "2028 LA 올림픽에서 좋은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김민종은 5월에 열린 2024 세계유도선수권대회 남자 100㎏ 이상급에서 우승해 한국 유도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후 2024 파리 올림픽에서도 기세를 이어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사진=브리온 컴퍼니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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