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6 (목)

"무조건 이긴다" '최강야구' 유희관 심기일전 통할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JTBC

'최강야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가 고교 최강의 팀 덕수고와 한판 승부를 벌인다.

내일(9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10회에는 최강 몬스터즈와 덕수고의 불꽃튀는 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최강 몬스터즈는 다음 시즌으로 향하는 가장 중요한 길목에서 가장 피하고 싶었던 덕수고를 만나 무조건 이기겠다며 필승을 다짐한다. 어떻게든 서로를 이기고 싶은 두 팀은 각각 에이스 투수로 선발을 내세워 치열한 투수전을 펼친다. 과연 각 팀의 선발 투수가 누구일지, 올해 역대급 투수전이 예고된 본 방송에 궁금증이 커진다.

덕수고등학교는 총 6명의 프로 지명을 받을 정도로 단언컨대, 올 시즌 최강의 팀이다. 경험을 강력한 무기로 내세운 최강 몬스터즈는 제일 중요한 경기인 만큼 초전박살 의지를 다잡는다. 덕수고 우완 에이스 김태형은 초반부터 변화구로 최몬 타자들을 압도한다. 그의 역대급 실력에 최강 몬스터즈는 연이은 감탄사만 내뱉는 등 더그아웃은 혼비백산이 된다.

이에 못지않게 최강 몬스터즈 마운드도 덕수고 타선을 틀어막는다. 특히 유희관은 심기일전의 마음으로 한 구 한 구 던진다고 하는데. 보는 이들의 도파민을 폭발시킬 양팀의 피 말리는 투수전 결과가 기다려진다.

과연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은 덕수고 괴물 김태형의 자비 없는 볼에 어떻게 맞수를 놓을까. 고교 최강의 팀과 격돌하는 최강 몬스터즈의 모습은 '최강야구' 1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황소영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