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31일까지
[서울=뉴시스]24회 김현준 농구장학금 시상식의 차민석, 손유찬, 김태균, 이동엽. (사진=서울 삼성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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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제25회 김현준 농구장학금 추천 접수를 2025년 1월31일까지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신청서류는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김현준 농구장학금'은 한국농구 발전을 선도한 고인을 기리며 장래가 촉망되는 농구 유망주를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00년부터 팀 승리 당 일정금액을 적립해 77명에게 총 1억7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2011년 11회 장학금부터 선정대상자를 기존 서울 연고 지역 내에서 전국으로 확대해 적용했으며 지도자의 추천과 각종 대회기록을 토대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역대 수상자 중 KBL에서 활약한 선수는 삼성의 이동엽, 차민석, 박승재를 비롯해 제1회 수상자 양희종, 변준형(이상 정관장), 최준용, 이승현, 송교창(이상 KCC), 김낙현(한국가스공사) 등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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