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OSEN=박하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재준이 아들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의 오늘’편으로 그려진 가운데 개그맨 강재준이 새로운 슈퍼맨으로 등장했다.
이날 강재준은 “‘슈돌’ 제발 섭외 들어와주세요 했는데 제가 진짜 ‘슈돌’에 나왔다. 눈물 나려고 한다. ‘슈돌’은 약간 육아하는 사람들의 성지 아니냐. 집에서 육아만 하면 사람이 그립다”라며 오프닝부터 들뜬 모습을 보였다.
또 강재준은 붕어빵 아들을 공개했고, 안영미는 “강재준이 강재준을 태어났다라는 말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재준은 “전세계 최초로 난자 없이 정자로만 낳았다고 하는 말도 있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 말에 안영미는 “처음에 어플 이용한 줄 알았다”라고 했고, 박수홍은 “이 정도면 이은형 씨가 서운해 할 것 같다”라고 물었다. 강재준은 “첫 아들은 엄마 닮았다고 해서 쌍커풀 진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저처럼 나왔다”라고 웃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