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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데이브레이크, 신보 '세미콜론' 인스트 프리뷰 오픈…연말 콘서트까지 '선물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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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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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Daybreak)가 레트로한 분위기부터 트렌디한 감성까지 다채로운 음악 색깔의 신보를 들고 컴백한다.

데이브레이크(이원석·김선일·김장원·정유종)가 이달 10일 발매를 앞둔 새 미니 앨범 '세미콜론(SEMICOLON)' Inst(인스트) 프리뷰를 공개했다.

'영원하라'부터 'Rhythm, 이 밤은', 'Old & Wise'까지 총 3개의 인스트 프리뷰가 공개된 가운데, 영상마다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등 각기 다른 색으로 물들어 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세미콜론' 프로모션 콘텐츠, 콘서트 포스터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색깔로 물들어 가는 모습과 오묘한 분위기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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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공개된 4번 트랙 '영원하라' 인스트 프리뷰는 듣는 이들에게 벅차오르는 감성을 선사하고 있으며, 3번 트랙 'Rhythm, 이 밤은'에서는 이원석의 매력적인 음색과 감각적인 연주가 어우러져 다양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오늘 공개된 2번 트랙 'Old & Wise'는 경쾌한 비트와 레트로한 분위기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 동시에 비트와 상반되는 가사가 쓸쓸함을 더하고 있어 풀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 '세미콜론' 중 'Rhythm, 이 밤은'과 '영원하라'는 오랫동안 팬들이 발매를 기다려온 곡인 만큼 연말 선물 같은 앨범이 될 것이다.

한편,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10일 오후 6시 미니 앨범 '세미콜론' 발매 후 28일과 2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4 데이브레이크 콘서트 '세미콜론'을 개최한다.

사진=미스틱스토리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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