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올해 마지막까지 '역성'의 목소리를 높인다.
이승윤은 오는 27~29일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공연 '2024 LEE SEUNG YOON CONCERT 'YEOK SEONG : 끝을 거슬러''(이하 'YEOK SEONG : 끝을 거슬러')를 개최하는 가운데, 오늘(4일) 오후 8시에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 시작된다.
'YEOK SEONG : 끝을 거슬러'를 통해 이승윤은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 입성한다. 지난해 서울에서 연 전국 투어 콘서트 '도킹(DOCKING)' 이후 두 번째다. 이승윤은 정규 3집 선발매 앨범 및 정규 3집 발매, 그리고 전국 투어 개최 등에 이르기까지 '역성'의 대장정을 함께해 준 팬들과 한 해를 돌아보며 뜻깊은 마무리를 할 예정이다.
특히 이승윤은 올해 국내 주요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공연 강자' 수식어를 한층 공고히 했다. 매 무대 이승윤만의 다채로운 감성을 아우르는 풍부하면서도 선명한 밴드 사운드로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전했다. 세상에 대한 '역성'의 깃발을 드높인 이승윤은 다시 한 번 올해의 마지막 끝자락에서 '역성'의 목소리를 내며 더욱 힘차게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이승윤은 오는 27~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YEOK SEONG : 끝을 거슬러'를 개최하며, 팬들과 함께 2024년의 대미를 장식한다. /seon@osen.co.kr
[사진]마름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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