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신보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컴백 분위기 고조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트와이스가 미니 14집 '스트래티지'(STRATEGY) 발매 기념 팝업 스토어를 개최하고 이틀 앞으로 다가온 컴백 분위기를 높인다.

트와이스는 4일부터 12일까지 총 9일간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5층 에픽 서울에서 새 미니 발매 기념 팝업 스토어 '[트와이스 '스트래티지' 팝업] 인 서울'(TWICE "STRATEGY" POP-UP] In SEOUL)을 오픈한다.

새 앨범 '스트래티지' 콘셉트를 공간 곳곳에 녹여낸 이번 팝업 스토어는 약 10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을 기다려 온 원스(팬덤명)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쿠션 키링, 틴케이스 포토카드 세트, 티셔츠 등 '스트래티지' 공식 MD 9종도 선보인다. 또한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입장 시 입장 팔찌, 가이드북, 미니 전단지 카드를 증정하고 앨범과 MD 구매에 따라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서울 팝업 스토어에 앞서 트와이스는 지난 11월 23일과 24일(현지시간) 양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콤플렉스(COMPLEX)에서 신보 발매 기념 팝업 스토어를 진행했다. 오픈 하루 전인 22일부터 매장 앞에 대기 줄이 이어지는가 하면 준비한 MD가 모두 매진되는 등 대성황을 이뤘고 아홉 멤버들이 직접 현장에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12월 6일(금) 오후 2시 새 미니 '스트래티지'를 발매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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