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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고척 콘서트 앞둔 임영웅, 영웅시대 지지 속 또 1위 [스타1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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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트로트 가수 부문]

2024년 11월 18일~12월 1일

[편집자주] K팝 아이돌은 어느덧 글로벌 대세로 우뚝 섰습니다. K트로트 가수들 역시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뉴스1은 이들의 생생한 사진, 최신 기사, 화제 동영상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원스톱 플랫폼 [스타1픽]을 신설했습니다. 뉴스1은 [스타1픽]과 관련해 'K팝 아이돌'과 'K팝 트로트 스타' 중 최근 2주간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사진의 주인공들을 1~5위까지 소개하는 [스타1픽-K팝] 및 [스타1픽-K트로트] 코너도 마련, 팬들에 최신 정보와 최고의 즐거움을 함께 제공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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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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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임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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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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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은 이번에도 '스타1픽' 트로트 부문 왕좌를 굳건하게 지켰다. '축구광'으로 유명한 임영웅은 자선 대회를 비롯한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축구 유니폼으로 멋진 핏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영웅시대(팬덤명)와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임영웅은 오는 27일부터 29일 그리고 25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6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을 개최하며 다시 한번 팬들과 만난다.

◇ 2위=정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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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JD1)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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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스타1픽' 상위권을 장식하고 있는 정동원은 이번 집계 기간 2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16일 열린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4 KG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그는 한층 성숙해진 매력으로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이날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자, '부캐'인 아이돌 가수 JD1으로도 참석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정동원은 최근 1년 2개월 만의 신곡 '고리'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 3위=손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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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손태진/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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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은 이번 집계 기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크로스오버와 트로트 장르 경계를 허물고 맹활약 중인 손태진은 특유의 음색으로 무대를 장악하고 있다. 특히 그는 댄디한 스타일의 슈트 스타일을 매번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달 정규 1집 '샤인'(SHINE)을 발매한 손태진은 이 앨범으로 역대 초동 기록을 경신했다. 트리플 타이틀곡 '가면', '꽃', '널 부르리'를 내세운 그는 현재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 4위=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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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태연/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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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태연은 이번 '스타1픽' 4위에 명함을 내밀었다. 2012년생으로 '꼬마 숙녀' 타이틀을 가진 김태연은 어린 나이임에도 구슬픈 음색으로 무대를 장악해 호평을 얻고 있다. 특유의 환한 미소와 함께 독보적인 실력을 펼친 모습이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김태연은 판소리 특기자로 오는 2025년 국립전통예술중학교에 진학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 5위=김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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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재/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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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는 '스타1픽' 5위에 오르며 여전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매 무대 화려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펼치며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는 김희재가 무대 위에서 활약하는 모습이 꾸준한 관심을 얻고 있는 것. 오는 26일 'SBS 트롯대전'에 출연하는 김희재는 오는 31일, 1월 1일, 4일, 5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4일간 총 4회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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