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가수 겸 예능인 이미주가 깜짝 소식을 전했다.
3일 이미주가 개인 계정을 통해 한 브랜드 모델이 된 근황을 공개 "결국 신어보게 된다"며 사진을 여러장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미주는 남다른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아이돌 출신 답게 인형같은 미모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특히 최근 열애소식을 전한 만큼, 한 브랜드의 모델이 된 겹경사 소식에 모두 축하하는 분위기다.
한편,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와 3살 연하의 축구선수 송범근이 열애를 시작해 또 한쌍의 '연예인-스포츠 스타' 커플이 나왔다.
최근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 측은 OSEN에 "(송범근 선수와) 서로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열애설 보도 후 곧바로 인정했고, 데뷔 후 첫 공개 열애다.
당시 이미주는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송범근을 만나기 위해 일본 요코하마로 건너가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았고, 일본 현지에서 애틋한 데이트를 즐겼다. 그 증거는 두 사람의 SNS에 넘쳐났으며 결국 이를 인정해 화제가 됐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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