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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돌돌싱 변호사' 22기 정숙 "무거운 범죄 수감자와 결혼…단지 잘생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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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유튜브 채널 '시방솔비'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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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변호사인 '나는 솔로' 22기 정숙이 수감자였던 두 번째 전남편을 언급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시방솔비'에는 '나는 솔로 22기 돌돌싱 정숙에게 '이혼'을 물어봤습니다 l 솔비로운 탐구생활 EP.4'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솔비는 "'나는 솔로' 나오셔서 이혼 변호사다 얘기했는데 이혼도 2번 했다. 두 번째가 굉장하다. 드라마 써야 한다. 드라마틱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숙은 "자세히 파보면 드라마 같긴 하다. 근데 그건 말씀드리긴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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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스톡홀름 증후군(인질이 인질범에게 동화돼 인질범을 옹호하는 현상)' 아니냐"는 물음에 "아니다 그냥 잘생겨서다"라고 밝혔다.

솔비는 "교도소는 왜 갔냐"라고 물었고 정숙은 "일 때문에 갔다"라고 했다.

이어 "그분도 이혼 소송 중이었냐"는 질문에 "아니다"라면서 "무거운 범죄자이긴 했다. 출소 후에 결혼했다. 결혼식은 안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부모님끼리도 봤다. 제가 그때 부모님께 사실대로 이야기 안 했다. 사업가라고 하고 그 얘기를 쏙 빼놨다. 철이 없었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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