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가연 SNS |
배우 김가연과 프로게이머 출신 임요환 부부가 기쁜 소식을 전했다.
김가연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BM에서 개발한 AI가 심사하는 예선전을 치루고 본선진출.. 은상 수상한 우리 하랭몬 자랑스럽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가연은 둘째 딸의 영어 말하기 대회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 그의 딸은 9살의 나이에 스피치 대회에서 은상을 차지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김가연은 "엄마도 중학교때 역삼동인가 선릉인가 YBM 본사에서 열렸던 영어이야기 전국대회에서 2등했었다규~"라고 덧붙이며 모녀의 평행이론을 언급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가연은 2011년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서령 양, 하령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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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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