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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금)

응급실行 고현정, 병원서 크리스마스 보내…"여전히 입원중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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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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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현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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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병원에서 성탄절을 맞았다.

고현정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 걱정해주신 덕분에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ㅠㅠ 따뜻한 말들에 얼마나 기운이 나는지 몰라요 아직 입원중이지만 빨리 회복할게요 행복한 밤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고현정이 직접 그린 듯한 산타 할아버지와 병원 창밖의 야경이 담겼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 16일 예정되어 있던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를 불과 2시간 앞드고 불참 소식을 알려 많은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어 응급실을 다녀왔다. 의료진의 절대적 안정 소견에 따라 발표회 불참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나미브'는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가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3일 첫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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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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