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오랜만에 여유로운 일요일..." 이혼 소송 중에도 평화로운 일상

방송인 박지윤이 제주도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일 박지윤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여유로운 일요일. 다인이 늦잠자는 동안 이안이 파스타 & 유자차 만들어주고 친구랑 해장국 브런치하고 커피 마시고 다시 또 운동 라이드 시작. 어느덧 12월"이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들에는 제주도의 한 카페에서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며 미소를 짓고 있는 박지윤의 모습과 함께 다양한 일상 속 모습들이 담겨있다.

한편, 박지윤은 방송인 최동석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현재 쌍방 상간 소송으로 논란을 이어가고 있으며,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이 가졌다.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2주마다 아이들을 만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 = 박지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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