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2 (월)

'데뷔 3주년' 아이브, 깜짝 소식으로 새해 활동 '신호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브(IVE)가 데뷔 3주년을 맞아 깜짝 컴백 소식을 밝혔다.

지난 1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데뷔 3주년을 맞이한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스타쉽 2025년의 첫 타자로 오는 1월 중 컴백을 목표로 심혈을 기울여서 신보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리더 안유진은 소속사를 통해 "올 하반기 컴백을 기다렸던 다이브(팬덤 명)들과 아이브를 좋아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내년 컴백을 위해 멤버들 그리고 서 부사장님과 많은 스태프들하고 정말 열심히 서로 합심해서 준비하고 있으니 2025년 컴백 기대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안유진은 "오늘이 데뷔 3주년인데 다이브 덕분에 아이브는 진짜 많은 사랑을 받아서 너무 행복했고 남은 연말도 아이브 무대 보면서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 2025년 시작을 아이브와 함께 달릴 준비했으면 좋겠어요!"라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로써 아이브는 지난 4월 발매한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 이후 9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아이브는 2021년 12월 1일 데뷔 이후 '일레븐(ELEVEN)'을 시작으로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 '아이브 마인(I'VE MINE)', '아이브 스위치'까지 국내외 음원-음반 차트 정상을 차지하고 음악 방송과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석권하는 등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왔다.

음악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무대를 거듭하며 꾸준히 실력을 쌓아온 아이브는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한 월드 투어 19개국 28개 도시 37회 공연을 통해 4세대 케이팝 걸그룹 최초로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 올랐고, 일본 '도쿄돔'에도 입성해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우는 등 비약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어 지난 8월에는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일본 '서머 소닉 2024(SUMMER SONIC 2024)'등 대형 글로벌 무대로 뛰어난 실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를 증명하듯 아이브는 최근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와 '2024 멜론 뮤직 어워드(MMA 2024)'에서 각각 3관왕을 기록했다.

한편, 오늘 데뷔 3주년을 맞이한 아이브는 내년 1월 중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컴백 일정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MHN스포츠 DB,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Copyright ⓒ MHNsports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