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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이끄는 아스톤 빌라는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에서 첼시에 0-3으로 패했다. 아스톤 빌라는 이날 경기 결과로 5승4무4패(승점 19)를 거두며 12위로 추락했다.
지난 시즌에 비해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아스톤 빌라다. 특히 최근 전적이 매우 심각하다. 아스톤 빌라는 최근 공식전 8경기에서 3무5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지난달 26일에 있었던 본머스전 무승부를 시작으로, 내리 4연패를 당한 뒤 지난 24일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2-2 무승부로 연패를 끊었다. 하지만 승리는 여전히 쉽지 않았고, 팰리스전 이후 1무1패로 부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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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시즌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가장 큰 원인은 UCL 병행으로 보인다. UCL은 프리미어리그만큼 중요도가 높은 대회로, 아스톤 빌라는 프리미어리그와 UCL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노력 중이지만 아스톤 빌라의 스쿼드는 이를 모두 잡아낼 만큼 튼튼하지 않다.
더불어 팀의 주포인 올리 왓킨스가 현재 심한 기복을 겪고 있다. 그는 지난 시즌 모든 대회 53경기에 출전해 27골 13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프리미어리그에서는 19골 13도움과 함께 올해의 선수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18경기에 출전했는데 고작 6골 3도움에 그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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