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I KB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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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별과 허각이 소속사 대표와 소속 아티스트로서 매운 케미의 맛을 뽐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2024 발라드 전쟁’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임한별은 소속사의 첫 가수로 허각을 잡았다.
임한별은 ‘발라드 전쟁’ 특집을 기획한 허각을 칭찬하며 “회사에서 배정한 ‘불후의 명곡’ 예산을 모두 허각에게 보냈다. 난 홀로 나왔다”고 이야기 했다.
하지만 허각은 “저런 게 부담스럽다”고 받아져 웃음을 안겼다. 이어 “조용히 있으면 되는데 합주할 때도 와서 ‘다 제가 형을 위해서 했어요’라고 한다”고 폭로했다. “행사를 너무 보낸다. 대표가 돈독이 올랐다”라는 허각의 사전 인터뷰도 공개됐다.
임한별은 “계약한 그 날부터 3주 동안 하루를 못 쉬었다”고 인정했고, 허각은 “대표님이 콰이어 20분을 지원해줬다”고 했다. 임한별은 또 한 번 “제 출연료를 모두 투자했다”고 생색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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