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1 (일)

이달소 출신 루셈블, 소속사 떠난다…재데뷔 1년 2개월만[공식입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루셈블. 사진| 스타투데이 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5인으로 구성된 루셈블(Loossemble)이 재데뷔 1년만에 소속사를 떠난다.

루셈블 소속사 씨티디이엔엠은 지난 29일 루셈블 팬카페에 “루셈블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뜻깊은 동행을 함께한 루셈블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루셈블 멤버들의 빛나는 여정을 함께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루셈블은 이달의 소녀 출신 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로 이뤄진 5인조 그룹이다. 이들은 전 소속사였던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전속계약 분쟁을 겪었고 2년간 법적 싸움 끝에 승소했다. 이후 지난해 9월 루셈블로 재데뷔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