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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에스파 카리나도 '첫눈' 낭만 챙겼다...'겨울이 퍼스널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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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aespa) 멤버 카리나가 첫눈 오는 날 겨울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했다.

지난 27일 카리나는 자신의 SNS에 '눈사람 이름은 송이' '2024/11/27'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개의 게시물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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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서 카리나는 첫눈이 내린 날 눈사람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카리나는 올림머리에 안경을 쓰고, 검은색 더플코트에 파란 목도리를 둘러 편안하면서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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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손바닥만 한 작은 눈사람을 먹는 장난스러운 사진부터 나뭇잎과 나뭇가지로 사람의 형태를 갖춘 완성형 눈사람까지 만들며 남다른 손재주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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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필름 카메라의 감성을 담은 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겨울 첫사랑의 매력도 뽐냈다.

카리나의 게시물에 팬들은 '이뻐요' '눈 위 천사다' 같은 팬심 가득한 댓글을 남겼다. 또 여러 언어의 댓글이 달리며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그룹 에스파는 '2024 MAMA'를 통해 대상 '비자 송 오브 더 이어'를 비롯해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성 그룹', '베스트 안무', '베스트 여성 그룹', '베스트 뮤직비디오', '팬스 초이스'까지 총 6관왕을 달성했다. 또한 카리나는 KBS2 예능 '싱크로유' 추리단으로 출연하며 높은 추리 성공률과 반전의 예능감으로 음악을 넘어 예능까지 활동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사진=카리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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