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 [헤럴드 POP] |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가수 성시경(45)이 폭설로 인한 비행기 연착에 불만을 표했다.
성시경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뱅기에서 3시간 넘게 대기중. 그냥 내려주든지...ㅜㅜ 자동 금연ㅋㅋㅋ 먹을텐데나 같이 봐요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시경은 비행기 안에서 맥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수도권 지역에 쏟아진 폭설로 인해 비행기가 연착된 것으로 추측된다.
[성시경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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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27일 서울에는 기상관측을 시작한 117년 만에 적설량이 11월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성시경은 SNS를 통해 “오늘(27일)부터 금연입니다. 연말공연에 2주 후에는 일본공연도 있고 하니까” 라며 금연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성시경은 2000년 데뷔해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하면서 현재까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유튜브로도 영역을 확장해 게스트를 초대해 토크를 나누는 형식의 채널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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