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첫눈 맞고 신난 톱배우..옷 정말 잘 입네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고현정이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고현정은 지난 27일 "대박"이라고 전했다.

이어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지"라며 "눈이다, 첫 눈"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밖으로 나와 첫 눈을 맞으며 행복해하고 있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고현정은 우월한 비율과 패션감각으로 편안한 차림에도 스타일리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한편 고현정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돈 되는 아이를 찾아내는 탁월한 안목을 가진 스타 메이커 강수현이 재능은 확실하지만 스스로에 대한 확신은 없는 연습생 유진우와 함께 목표를 이루고 한 팀이 되어 가는 과정을 그리며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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