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OSEN=연휘선 기자] DJ DOC 출신 래퍼 이하늘이 로제의 히트곡 '아파트'의 인기를 재치있게 언급했다.
이하늘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이하늘의 예셰쇼'에 '갱년기 래퍼의 삶' 12화를 게재했다. 영상에는 이하늘이 '타임캡슐 콘서트' 현장을 준비하는 하루가 담겼다.
특히 영상에서 이하늘은 최근 글로벌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블랙핑크 로제의 솔로곡 'APT'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간식 선물을 포장하며 "솔직히 우리가 로제 '아파트' 세대는 아니다. 우리는 윤수일 '아파트' 세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 이하늘도 로제의 인기는 실감했다. 그는 신곡 발매 계획이 연기됐던 것에 대해 전화위복이라고 안도하며 "로제 '아파트'가 강남스타일 이후로 최고로 터졌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최근 내놓는 다른 가수들 음악은 들어보지도 못했다. 들리지도 않는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이하늘은 "어떻게 보면 전화위복이"이라며 "좋은 쪽으로 생각하면 잘 피했다"라고 덧붙였다.
/ monamie@osen.co.kr
[사진] 유튜브 출처.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