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캡처 |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백지영, 김지윤, 송가인, 이사배가 출연한 '언니 더 파워업'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지윤은 "정치를 한다면 1순위로 뽑힐 분은 김국진씨다. 악수하면 왠지 뽑아드려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지윤은 "장도연씨는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많고 이미지가 좋기 때문에 비례대표로 데려가면 딱이다. 대변인 시키면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세윤에 대해서 김지윤은 "진한 팬덤을 보유했다. 아쉬운 건 그 팬덤이 굉장히 거대한 것 같진 않다"고 짚어 웃음을 선사했다.
김구라에 대해서 김지윤은 "정치를 하면 잘 할 것 같다. 그렇지만 애초에 선출이 될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구라는 "비선실세하겠다. 동현이 마흔 쯤 되면 조종해서 비선실세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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