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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가 국가대표 브레이크 이후 29일에 열리는 한국가스공사와의 홈경기에서 1라운드 MVP에 선정된 자밀 워니의 시상식과 함께 워니의 스페셜 신규 굿즈를 판매한다.
워니는 1라운드 9경기에서 평균 23.4점, 12.6리바운드, 6.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이 1라운드 1위에 오르는 데 앞장섰다. 특히 KCC전과 소노전에서는 2경기 연속 트리플더블을 작성했고, KCC전에서는 22득점, 22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해 한국농구연맹(KBL) 최초로 20-20이 동반된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사진=서울 SK 나이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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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SK는 특별제작한 ‘워니 블랙 후드 집업’을 출시한다. 1라운드 시상식이 열리는 29일부터 경기장과 온라인 샵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같은 날 한국가스공사전에 임하는 선수들도 워밍업 시간에 워니 집업을 착용할 예정이다. 해당 굿즈는 워니가 직접 디자인한 싸인과 캐릭터를 뒷면에 함께 담았으며, 2가지 사이즈로 출시 및 판매된다
한편, SK는 이날 SK미소금융재단과 함께 ‘미소금융데이’ 초청행사를 진행한다. SK미소금융재단을 통해 자립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소상공인을 초청해 경기를 관람하고, 이벤트에도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이날 경기는 소상공인 조석연 씨의 시투와 함께 하프타임에는 소상공인과 관객들이 코트에 새겨져 있는 나이키 로고에서 슛을 시도하는 나이키슛 챌린지에 도전한다.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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