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SNS에 “PBA로 간다”
세계 4위, 9월 세계女3쿠션선수권 공동3위
PBA “해외 와일드카드로 하이원배 출전”
세계 4위, 9월 세계女3쿠션선수권 공동3위
PBA “해외 와일드카드로 하이원배 출전”
베트남 여자3쿠션 ‘강호’ 윙니호앙옌이 프로당구에 합류하며 오는 LPBA 7차전서 데뷔전을 치른다. (사진= 윙니호앙옌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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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자3쿠션 ‘강호’ 윙니호앙옌이 프로당구에 합류, 오는 12월 1일 개막하는 LPBA 7차전서 데뷔무대를 치른다.
윙니호앙옌은 최근 SNS를 통해 “PBA로 간다” (Coming to PBA)라며 프로당구에 합류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윙니호앙옌은 “이 선택이 옳은 결정인지 아닌지 확신할 수는 없다. 하지만 나는 내가 내리는 모든 선택들이 나에게 귀중한 교훈과 경험을 가져다 줄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PBA 사무국은 “윙니호앙옌은 오는 12월 1일 개막하는 LPBA 7차전(하이원배)에서 주최측 해외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프로 데뷔전을 치른다”고 밝혔다.
윙니호앙옌은 지난 9월 열린 ‘제12회 세계여자3쿠션선수권’에서 베트남 여자선수 최초로 입상(공동3위), 현재 UMB(세계캐롬연맹) 여자3쿠션랭킹 4위에 올라 있다.
윙니호앙옌은 오는 12월 1일 개막하는 LPBA 7차전에 출전, 1차예선(PPQ)에서 프로 데뷔무대를 치를 전망이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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