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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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이 새 음원을 발표하는 경사를 맞이했다.
27일 배우 구혜선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구혜선'이 2년 가까이 잠정적인 휴식기를 보내다가 내일부터 음원이 한 곡씩 업로드될 예정입니다"라고 공지했다.
이어 "‘스튜디오 구혜선’ 채널은 제가 작곡한 뉴에이지 장르의 피아노 음악과 영상을 보여드리는 채널인데요. 정규 앨범과 디지털 싱글을 정리해 보니 80곡 정도가 되어서 꼬박 이틀을 밤샘 작업하였어요. (중복되는 곡들도 있습니다!) 브이로그는 자신이 없지만 간간히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리도록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혜선이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거나 음악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구혜선의 자전적 음악 다큐멘터리 '스튜디오 구혜선'은 제26회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 논픽션 부문에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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