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 감독, '퀴어' 부용이 캐릭터 삭제 비난 언급 "원작가와 상의"[인터뷰]
tvN ‘정년이’ 정지인 감독이 원작 부용이 캐릭터 삭제를 언급했다. 정지인 감독은 27일 OSEN과 인터뷰에서 “부용이 캐릭터에 대한 고민은 제가 연출로 들어오기 전부터 있었던 걸로 알고 있었다. 제가 작품에 합류했을 땐 결정을 앞두고 있었다. 최효비 작가님, 원작 작가님과 상의하는 과정에서 12부작 회차 안에서 이야기를 어떤 식으로 집중시켜야 할지 고민
- OSEN
- 2024-11-2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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