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헷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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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하이헷엔터테인먼트(이하 '하이헷')의 첫 걸그룹 연습생들이 베일을 벗었다.
하이헷은 지난달 16일부터 매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속 연습생 6인의 트레이니 필름과 캐릭터 포스터, 보컬과 댄스 커버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이번 트레이니 필름을 통해 베일에 싸여 있던 하이헷의 첫 걸그룹 연습생 이가연, 김라희, 원화연, 이채원, 정서율, 최지우가 최초로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6인 6색의 화려한 비주얼과 탄탄한 가창력, 파워풀한 댄스 실력까지 완벽한 삼박자가 가요계 전무후무한 '완성형 걸그룹'의 탄생을 예고했다.
'프롬 마이 퍼스트 팬'(From My First Fan)이라는 타이틀로 공개된 트레이니 필름은 엄마가 딸의 첫 번째 팬이 돼 어린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꿈을 응원한다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트레이니 필름에는 연습생들의 아기 때 모습부터 어린 시절을 거쳐 꿈을 가진 청소년기 연습생의 현재 모습까지 성장 과정이 모두 담겼다. 여기에 엄마들의 따뜻한 음성이 담긴 내레이션이 흘러나오며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고, "너의 첫 번째 팬으로부터"라는 마지막 멘트가 짙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했다.
하이헷 대표 류디(RyuD)는 댄스팀 '오스피셔스'의 리더로, 11년 이상 댄스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엑소, 세븐틴, 엔시티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많은 아이돌 그룹들과 호흡을 맞춰 왔다. 엠넷 '퀸덤2', MBC '방과 후 설렘' 안무 총괄 및 JTBC '피크타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능력을 입증한 그는 현재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 7'에서 댄스 디렉터로 활약하고 있다.
하이헷은 올해 국내 최초 아이돌 오디션 팝업을 비롯해 여러 작곡가와 안무가들이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으며 음악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창작하는 프로젝트 '댄스송캠프'를 제작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류디를 필두로 한 톱 프로듀서진과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기획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강력한 신예 걸그룹 탄생을 예고해 전 세계 K팝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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