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제조 업체 아너(HONOR)가 300 및 300 프로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 아너(HON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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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 스마트폰 제조 업체 아너(HONOR)가 최신 아너 300 및 300 프로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25일(이하 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아너는 새로운 300 및 300 프로 스마트폰이 곧 중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라고 이날 발표했다. 두 기종 모두 중국에서 먼저 판매되며, 이후 전 세계 출시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난주 화제를 모은 300 울트라 모델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아너 300 프로는 디자인 측면에서 기존 모델과 거의 동일하며 카메라 구성에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퀄컴의 스냅드래곤 8세대 3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이 칩셋을 탑재한 마지막 플래그십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너 300 시리즈 기본 모델의 하드웨어에 대한 정보는 아직 없지만 듀얼 카메라 설정이 적용되고 프로 모델에는 좀 더 나은 트리플 카메라 구성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중국 공식 스토어에는 아너 300과 300 프로가 모두 등록되어 있지만, 웹사이트에는 휴대폰의 기술 사양에 대한 세부 정보가 거의 없다.
두 기종 모두 안드로이드15 기반의 매직OS 9와 함께 출시될 예정이며, 300 시리즈는 퍼플과 샌드 골드, 그린 등의 색상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해외 출시에 관한 발표는 아직 없으며, 올해 안에 출시될 가능성은 낮다고 매체는 전했다.
300과 300프로는 12월 2일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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