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복,?사치코?:?드라마 스페셜?2024' 강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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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KBS 2TV '영복, 사치코 : 드라마 스페셜 2024'에서 하준(서림)의 한국인 아내 영복 역을 맡은 강미나의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오는 26일 첫 방송 되는 '영복, 사치코 : 드라마 스페셜 2024'는 한국 전쟁 발발 1년 전, 한 명의 남편을 두고 쟁탈전을 벌인 한국인 처 강미나와 일본인 처 최리(사치코)의 치열하고 애틋한 동행기를 담은 작품이다.
그 가운데 강미나가 맡은 영복은 위안소로 끌려가지 않기 위해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남편과 결혼을 선택한 인물. 그는 시대적 비극 속에서도 자신의 삶을 지키기 위해 강단 있는 여인의 모습을 보여주며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미나는 자연스럽게 묶은 헤어스타일에 수수한 한복을 입고 영복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그는 애틋한 눈빛으로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다가도 단단함이 느껴지는 표정으로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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