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마무리 훈련 모습 |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4일 경기도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펼친 2024 마무리 훈련을 종료했다.
염경엽 LG 감독은 "이번 훈련은 기술에 초점을 맞춰 강도 높게 했다"며 "백업 선수들을 키우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고, 기대한 것처럼 잘했다"고 자평했다.
2023년 한국시리즈 우승팀인 LG는 올 시즌 정규시즌을 3위로 마쳤다.
삼성 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에선 1승 3패로 무릎을 꿇었다.
포스트시즌을 마친 LG는 10월 23일부터 28명의 선수가 참가한 마무리 훈련을 하며 2025시즌을 준비했다.
4일부터 23일까지는 경남 통영 산양스포츠파크에서 퓨처스(2군) 마무리 캠프 훈련을 했다. 2군 캠프엔 선수 39명이 참가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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