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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김승현 첫째 딸 수빈, 25살 차 동생 백일 축하.."언제 커서 '언니'라고 할 거야"('김승현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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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승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김승현의 첫째 딸 수빈이가 동생 리윤이의 백일을 축하해줬다.

24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리윤이의 25살 차이나는 수빈 언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장정윤은 딸을 보며 "목에 힘이 생겼다. 엄마 손 놓는다"라고 했다. 장정윤의 딸은 스스로 버티기를 했고, 김승현은 "와, 잘한다"라며 감탄했다.

딸 리윤이는 백일잔치도 했다. 숙모부터 사촌 언니까지 모두 와서 축하해줬다. 금반지까지 낀 리윤이를 안은 김승현은 "선물을 받았다. 감사하다"라고 기뻐했다.

리윤이는 손가락에 힘을 주고 반지를 꼭 쥐고 있었다. 김승현은 "손을 안 뺀다. 애가 금을 안다"며 농담했다.

장정윤의 시모는 "오늘 돼지갈비를 먹으러 갔는데, 리윤이 선물이라며 일부러 사다 주셨다. 우리가 있는 걸 보고 일부러 사오셨다. 얼마나 고맙냐"라고 했다. 리윤이는 팬이 사준 빵을 안고 대신 인증해줬다.

몇 시간 뒤, 김승현의 첫째 딸 수빈이가 찾아왔다. 수빈이는 "그때는 잠만 잤는데, 이제 눈도 잘 뜬다"라며 귀여워했다.

아직 어색해하는 수빈은 리윤이를 안으며 "무거워졌다. 그때는 가볍고 안 든 것 같았다"라고 했다. 장정윤은 "언제 커서 '언니'라고 할 거냐"라고 했고, 김승현은 "빨리 커서 수빈 언니 옷 입어라"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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