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2'가 금토 드라마 1위를 수성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2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연출 박보람) 6회는 전국 기준 전국 12.8%, 수도권 12.6%, 최고 1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금토드라마 중 1위의 성적이다. 2049 시청률은 3.8%로 토요일 방송된 전 채널 전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는 위용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해일(김남길 분)이 세상에 숨은 악마들의 존재감을 느끼며 다시금 싸움의 태세를 다지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는 김해일이 김홍식(성준 분)의 도발로 이뤄진 '불타는 성모상'에 충격을 받고, 결의를 다지는 모습으로 막을 내려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한편 '열혈사제2'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아주경제=최송희 기자 alfie3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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