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지금 거신 전화는' 방송화면 캡처 |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채수빈이 시모 추상미에게 도를 넘는 간섭을 받았다.
22일 방송된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는 아내 홍희주(채수빈 분)을 납치했다는 의문의 전화를 받는 백사언(유연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심규진(추상미 분)은 김연희(오현경 분)와 홍희주를 불러 쓴소리를 했다. 심규진은 홍희주에게 “이제 일은 그만두는 게 좋겠다. 한달 뒤 대선캠프 시작인 건 알고 있지. 대외 활동은 접고 내조에만 신경 써 다오”라며 일을 그만두게 종용했다.
이어 “애초에 시작을 말았어야 하는 일이야. 작년에 네가 갑자기 숨이 안 쉬어진다 어쩐다 해서 숨통 틔워준다고 일이라도 하게 해준 모양이다만 네 이름 네 얼굴 드러내는 게 애초에 안 되는 일이잖니. 하루 빨리 정리해라”라고 지시했다.
한편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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