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MAMA AWARDS'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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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아이브가 '2024 마마 어워즈' 팬스 초이스(Fans' Choice) 상을 받았다.
22일 오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 챕터 1이 열렸다.
아이브가 에스파에 이어 두 번째 팬스 초이스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자로 아이브의 안유진과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을 함께한 나영석 PD, 가수 이영지가 나서 눈길을 끌었다.
아이브는 "상 이름 그대로, 다이브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동료들과 상을 받을 수 있어 너무 의미 있는 것 같습니다"라고 팬덤 다이브를 향해 고마움을 전하며 일본어로도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1999년 Mnet-KMTV 뮤직비디오 페스티벌로 시작해 올해 25주년을 맞은 '2024 마마 어워즈'는 한국시간 22일(미국 현지 시간 21일) 미국 LA 돌비시어터에서 포문을 열고, 그 열기를 이어 같은 날 22일과 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릴레이로 진행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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