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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연예계 방송 조작 의혹

'은가은♥'박현호 "저만의 귀인이 되어준 그녀" 조작 의혹 딛고 결혼[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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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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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은, 박현호/사진=헤럴드POP DB, 박현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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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호 SNS



가수 박현호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22일 박현호는 자신의 SNS에 "제 인생에 소리없이 찾아와준 사랑, 저만의 귀인이 되어 준 그녀, 은가은씨와 꽃바람 휘날리는 2025년 봄 4월 12일에 결혼한다"라고 알렸다.

이어 "은가은이라는 사람과 함께 예쁜 가정을 꾸리고 싶은 꿈이 생겼고 가은씨도 저와 같은 마음으로 꿈을 꾸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서로를 알아가면서 사랑과 신뢰 그리고 믿음이 깊어져 평생 함께 하기로 했다"고 했다.

또 최근 '신랑수업' 방송 중 조작이 있었다는 의혹과 관련 "결혼을 준비하면서 여러 가지 상의할 문제들이 많아 최근 자주 함께 지내게 되었다. 이런 저희 이야기를 더 많이 하려다 보니 리얼타임으로 보여드리지 못했고 이런 과정에서 팬분들에게 혼란을 드렸다"고 사과했다.

박현호는 "변함없이 신랑수업 제작진과 함께 저희 결혼 준비 과정을 보여드리겠다. 이쁜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며 "아름다운 봄의 신부 가은씨와 함께 더 멋진 신랑으로 성장하는 모습 기대해달라. 뜨겁게 사랑하고,열심히 살겠다. 축복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을 맺었다.

앞서 박현호, 은가은이 출연한 '신랑수업'을 두고 한 매체는 이들이 9월 말부터 동거를 시작했다며 박현호가 은가은 집을 가본 적 없다고 한 말은 조작된 내용이라고 보도했다.

다음은 박현호 글 전문

안녕하세요!! 박현호입니다.

제 인생에 소리없이 찾아와준 사랑, 저만의 귀인이 되어 준 그녀, 은가은씨와 꽃바람 휘날리는 2025년 봄 4월 12일에 결혼합니다!

은가은이라는 사람과 함께 예쁜 가정을 꾸리고 싶은 꿈이 생겼고 가은씨도 저와 같은 마음으로 꿈을 꾸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서로를 알아가면서 사랑과 신뢰 그리고 믿음이 깊어져 평생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결혼을 준비하면서 여러 가지 상의할 문제들이 많아 최근 자주 함께 지내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희 이야기를 더 많이 하려다 보니 리얼타임으로 보여드리지 못했고 이런 과정에서 팬분들에게 혼란을 드렸습니다.

변함없이 신랑수업 제작진과 함께 저희 결혼 준비 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쁜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

아름다운 봄의 신부 가은씨와 함께
더 멋진 신랑으로 성장하는 모습 기대해주세요.

뜨겁게 사랑하고,열심히 살겠습니다. 축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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