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바다X유진, 슈 빼고 또 뭉쳤다..콘서트 앞두고 요정 미모 자랑

[헤럴드POP=강가희기자]

사진=바다 채널

바다와 유진이 또 한 번 뭉쳤다.

22일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의 개인 채널에는 "우리 겨울 콘서트, 게스트는 누구일지 궁금했죠? 궁금했을 거야… 그렇지? 원래는 “콘서트 날 당일까지 쉿~” 하려고 했는데, 입이 너무 근질근질해서 참을 수가 없었어. 그래서! 그냥 공개할게~ 먼저 소개할 게스트는 바로! 짜잔 사진 속 이 사랑스러운 사람, 유진!!!! 알고 나니까 더 기대되지? 미리 알면 더 신나잖아~ 아, 진짜 나 혼자 알고 있긴 너무 힘들었다니까! 친구들아, 깜짝 놀랐지? 이제 다 같이 놀자! 겨울 콘서트에서 모두 모여. 보고 싶어!"라는 글이 게재되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와 유진이 반가운 투샷을 선보이고 있다. S.E.S. 출신 유진이 솔로 콘서트 개최를 앞둔 바다 지원 사격에 나선 것. 두 사람은 여전히 요정 같은 미모를 자랑하는가 하면 불화설이 있었던 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바다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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