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송혜교, 43살 생일 돌아왔다..흑백 뚫고 나오는 소녀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송혜교가 지인들과 함께 생일을 기념했다.

22일 배우 박솔미는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Happy Birthday To U Kyo", "사랑스러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생일 파티를 열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꽃받침을 하고 미소를 짓고 있는 송헤교는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청순하고 소녀스러운 미모를 드러냈다. 절친 박솔미 역시 송혜교의 생일을 축하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 2015년 개봉해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며 544만 관객을 사로잡은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다. 송혜교는 극중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았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