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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지훈♥아야네, 루희 100일 잔치서 밝힌 '대가족의 꿈'..."벌써 둘째 계획ing" (‘아빠는 꽃중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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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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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아빠는 꽃중년’ 김범수가 결혼 당시 전지현보다 예쁘다는 평을 받았다는 와이프를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김범수가 11세 연하의 와이프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이지훈은 “(루희가 수유 때문에) 아침에 눈 뜨는 시간은 아침 5시에서 6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지훈은 이른 아침 수유 때문에 와이프 아야네가 피곤해 하는 경우가 많아서 오전 육아는 전담하고 있는 편이라고 전하기도. 이지훈은 딸의 손가락과 발가락 냄새를 맡으며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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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은 아이의 목욕을 거의 전담하는 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훈은 “아이가 점점 커가기 때문에 가만히 잇지 않다. 발짓, 손짓 힘을 주고 하다 보니까 조금 조심하려고 하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줄자로 루희의 키를 쟀고 루희의 키는 60cm였다. 태어났을 때 49cm였던 루희는 무려 10cm 가량이 큰 것이라고 밝혔다.

엄청난 대가족인 이지훈의 가족. 형네는 5년에 자녁 4명, 누나네는 6년에 자녀를 5명이나 낳았다고. 아야네는 둘째 계획을 묻는 가족들의 질문에 당황하기도. 이지훈은 첫째가 태어날 때부터 둘째 이야기를 했다고 밝히며, 남다른 대가족의 꿈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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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네는 “나는 내 몸도 내 몸이지만 루희한테 집중을 못하는 게 좀. 조금 뭐라도 말이라도 좀 알아들으면. 모유 수유하는 걸 애가 보면 충격이래”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지훈은 “누나나 매형의 상황을 보면 100일 지나면 자연스럽게 생겼다. 주시면 주시는대로 받겠다라는 생각이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아빠는 꽃중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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