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김종국 이상형 송가인, 또 한 번 핑크빛 신호 보냈다.. ❤️ 반응이 궁금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트로트 퀸 송가인이 김종국을 향한 핑크빛 신호를 또 한 번 보냈다. 팬들은 이번에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이제 둘이 잘돼야 하는 거 아니냐”는 댓글로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송가인은 22일 자신의 SNS에 우아한 트위드룩을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송가인은 청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팬들은 “김종국이 이런 매력을 모르고 있다니 아깝다”, “송가인한테 직진해야 한다”는 등의 댓글로 반응했다.

매일경제

송가인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송가인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종국에 대한 언급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상형이 김종국임을 밝히며, “재산을 잃고 근육이 빠져도 결혼할 수 있냐”는 질문에 “돈은 내가 벌면 되고, 운동은 다시 하면 된다”는 쿨한 대답을 내놓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장면이 방송된 후, 김종국과 송가인의 케미에 대한 기대감이 폭발적으로 커지고 있다.

매일경제

송가인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송가인의 트위드룩 역시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 셋업에 러플 디테일이 가미된 자켓과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강조했으며, 화이트 로퍼와 양말을 더해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살렸다. 팬들은 “김종국, 송가인이랑 어울린다”, “이런 여신 같은 사람이랑 꼭 결혼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송가인의 이번 핑크빛 신호가 과연 김종국에게 닿을지, 두 사람의 이야기에 더욱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