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진, 청력 이상 증세에 공포…“숨도 안 쉬어져” (‘같이 삽시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 I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배우 이경진이 갑작스럽게 청력에 이상이 생긴 경험을 토로했다.

21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인생의 고난에 대해 토론하는 자매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진은 “저번에 드라마하면서 갑자기 귀가 안 들렸다. 차에 탔는데 음악 소리가 조금 크니까 갑자기 숨도 안 쉬어졌다. 무서워지더라”라고 고백했다. 이어 “6개월 넘게 병원에 다녔다. 귀에 밸런스가 안 맞는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이를 들은 박원숙은 “스트레스가 심하면 그렇다고 하더라”라고 공감했다. 이경진은 “정신적인 문제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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