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채널 |
[헤럴드POP=김나율기자]아나운서 최동석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몄다.
21일 최동석은 자신의 채널에 트리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최동석은 사진과 함께 "트리 안 하려다 그래도 기분내보려고 한다. 일단 허리 아파서 여기까지만... 쉬엄쉬엄하고 내일 아이들과 꾸며야지"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최동석은 거실에 트리를 설치한 모습이다. 아직 오너먼트를 달지 않았지만, 아이들과 함께 꾸밀 생각에 신난 아빠의 모습이다.
한편 최동석은 방송인 박지윤과 이혼 후 최근 방송됐던 TV CHOSUN 신규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를 통해 복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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